익산서동축제, 백제왕도의 사랑 이야기를 재현한 환상적인 축제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에서 출발한 문화관광축제

익산에서 개최되는 서동축제는 1400년 전 백제의 웅녀였던 무왕과 신라의 선화공주 사이에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서동(무왕)은 자신의 노래 솜씨로 선화공주의 마음을 얻어 결국 백제 30대 왕으로 오르게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이처럼 국경을 초월한 로맨틱한 사랑 이야기를 모티브로 매년 펼쳐지는 익산서동축제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가 가득합니다.

메인 프로그램 하이라이트

백제왕도 무왕행차 퍼레이드

축제 기간 중 익산 시내를 행차하는 무왕행차 퍼레이드는 백제문화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하이라이트입니다. 당시의 복식과 의상을 차려입은 행렬이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해줄 것입니다!

무왕제례 & 서동선발대회

축제의 성공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무왕제례를 비롯해, 축제의 주인공인 서동을 선발하는 대한민국 대표 남성 선발대회도 열립니다. 이 외에도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서동·선화 댄스대회가 펼쳐지는데, 이색적인 볼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천년 고도 익산에서 만나는 역사문화 체험

익산은 백제 역사의 중심지로, 서동출생지를 비롯해 많은 유적과 유물이 남아있는 도시입니다. 축제 기간 동안 숭림사, 보령서원, 서동공원 등 역사 문화유적을 따라 도보여행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특히 서동공원에는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 설화를 조형물로 재현해놓았으니, 축제 분위기에 흠뻑 빠져볼 수 있을 겁니다. 이 밖에도 익산은 전통 먹거리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황등시장에서 맛볼 수 있는 각종 먹거리들도 큰 재미가 될 것입니다!^^ 역사와 문화, 먹거리까지 한번에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1400년 전 사랑 이야기가 전하는 메시지

익산서동축제는 단순히 역사를 소재로 한 축제가 아닌, 서로 다른 문화와 국경을 가로질러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통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서동과 선화공주의 사랑이 보여준 열정과 용기, 그리고 문화 간 갈등을 뛰어넘는 이해심 있는 자세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큰 교훈이 되고 있습니다. 서동축제에서 만나는 역사 속 사랑 이야기를 통해, 우리도 더 나은 세상을 향한 꿈을 키워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계절 5월에 전통과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익산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1400년 전 백제 시대로의 여행을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