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현지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맛집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강화도 맛집이 있죠? 그동안 강화도에 가면 갈비탕이나 게국지 등을 먹었다면, 이번에는 좀 색다른 메뉴를 즐겨볼까요? 바로 강화 오삼의 소불고기 버섯전골이에요! 이 집이 유명세를 탄 건 지난해 KBS 2TV ‘생생정보통’에 소개되면서부터랍니다. 강화도 현지인들에게는 이미 입소문이 자자했던 곳이지만, 방송을 계기로 외지인들에게도 알려지게 된 거죠.^^
직접 재배한 버섯 15가지로 맛을 낸 푸짐한 소불고기 버섯전골
이 집의 주력 메뉴인 소불고기 버섯전골은 직접 재배한 버섯 15가지로 맛을 내 푸짐한 게 특징이에요. 소고기와 버섯, 두텁게 썰어 넣은 당근과 고구마가 어우러져 한 그릇 뚝딱하고 비우기 힘들 정도로 푸짐해요. 게다가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으로 맛을 내 은근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이랍니다! 가격은 1인분에 25,000원 정도로 저렴한 편이에요.
오삼불고기와 도토리파전도 추천!
소불고기 버섯전골 말고도 오삼불고기와 도토리파전 등도 꽤 인기라고 하네요. 오삼불고기는 돼지고기를 고추장에 재운 뒤 구워내 맛이 일품이라고 하고, 도토리파전도 향긋한 도토리 향에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해요! 물론 직접 매장에서 빚은 만둣국도 꼭 먹어봐야 할 메뉴죠?!
강화도 여행 중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강추!
강화도를 여행하다가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강화 오삼을 강력 추천해드립니다! 버섯과 푸짐한 고기로 속을 든든히 채워주는 메뉴들로 포만감은 물론 맛까지 만족스러울 거예요. 주소는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746번지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매주 화요일은 휴무라는 점 유의하세요! 가족 외식이나 소규모 모임 자리에도 안성맞춤일 것 같네요?! 맛있게 드시고 강화도 여행 잘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