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돌봄서비스의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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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대상의 확대

보건복지부는 드디어 그동안 사각지대에 있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도 국가 차원의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원 법률의 개정을 통해 이루어진 결실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서비스 유형

새롭게 도입되는 통합돌봄서비스는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의 세 가지 유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용자는 자신의 상황과 필요에 맞추어 적합한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24시간 개별

24시간 개별 서비스는 주간에는 낮활동을, 야간에는 별도의 주거 공간에서 돌봄을 받고,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형태입니다. 총 340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주간 개별 및 그룹형

주간 개별 서비스는 주중 낮 시간에 산책, 음악, 체육 등 원하는 활동을 개별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총 500명을 대상으로 142억 원의 예산이 배정되어 지역사회 인프라 보강과 전문인력 지원이 이루어집니다. 주간 그룹형 서비스는 그룹 활동 형태로 진행되며, 1,500명의 이용자에게 사회서비스 이용권이 제공되고 40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전문 인력과 맞춤형 프로그램

모든 서비스에는 통합돌봄 전문교육을 이수한 제공인력이 1:1로 배치되어 도전행동에 대한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최중증 발달장애인들은 개별적이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가족의 부담 완화

이번 정책 시행으로 그동안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던 최중증 발달장애인들과 그 가족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발달장애인들은 지역사회에서 원하는 활동을 하며 자립할 수 있게 되고, 가족들 또한 돌봄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들의 삶을 가꿀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황승현 복지부 장애인정책국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은 그동안 도전행동이 심해서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던 발달장애인과 가족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돌봄의 대상에서 가장 어렵다고 할 수 있는 분들도 국가가 책임진다는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렇듯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 서비스는 장애인 복지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이 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