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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혈당
당뇨를 오래 앓으면 발이 위험해집니다.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 감각이 둔해져 다친 걸 모르고, 혈액순환이 나빠 잘 낫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당뇨발은 큰 사고로 시작하지 않습니다. 물집 하나, 굳은살 하나에서 시작합니다. 당뇨발 초기증상을 아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왜 하필 발인가
- 신경 — 혈당이 오래 높으면 가는 신경부터 상합니다. 몸에서 가장 먼 발끝이 먼저입니다. 감각이 둔해지면 상처가 나도 아프지 않습니다.
- 혈관 — 발로 가는 혈류가 줄면 상처를 아물게 할 재료가 도착하지 못합니다.
- 면역 — 혈당이 높으면 세균이 자라기 쉽고 염증이 잘 퍼집니다.
이 세 가지가 겹치면 작은 상처가 몇 주 만에 깊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 사람이라면 하루 이틀이면 잊을 물집이, 여기서는 몇 달을 끄는 문제로 번집니다.
그래서 당뇨발 초기증상은 아픔이 아니라 눈으로 찾아야 합니다. 통증이라는 경보 장치가 먼저 고장 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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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끝이 저리거나 화끈거린다 — 특히 밤에 심해집니다
- 감각이 둔하다 — 뜨거운 것을 밟아도 잘 모릅니다
- 발이 자주 마르고 갈라진다 — 땀이 잘 안 나 피부가 건조해집니다
- 굳은살이 두껍게 잡힌다 — 그 아래에서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 발톱이 두꺼워지고 색이 변한다 — 무좀이나 발톱 무좀이 잘 생깁니다
- 발 색이 창백하거나 검푸르다, 발이 유난히 차다
- 작은 상처가 2주가 지나도 안 낫는다
아프지 않다고 괜찮은 것이 아닙니다. 감각이 둔해진 상태에서는 통증이 없는 것이 오히려 위험 신호입니다.
매일 하는 발 점검 — 1분이면 됩니다
- 발등·발바닥·발가락 사이사이를 봅니다 (사이가 잘 짓무릅니다)
- 발바닥은 눈으로 보기 어려우니 거울에 비춰 봅니다
- 물집·빨갛게 된 곳·굳은살·갈라진 곳이 있는지
- 양쪽 발 색과 온도가 다른지
- 눈이 잘 안 보이면 가족에게 부탁합니다
씻은 뒤 발가락 사이 물기를 반드시 닦습니다. 습기가 남으면 무좀과 짓무름이 시작됩니다.
씻을 때 물 온도를 손으로 확인하십시오. 발 감각이 둔해진 상태에서는 뜨거운 물에 발을 담그고도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팔꿈치나 손등으로 재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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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야 할 것 | 하지 말아야 할 것 |
|---|---|
| 발에 맞는 신발 신기 | 맨발로 다니기 (실내 포함) |
| 신기 전 신발 안 확인하기 | 굳은살·티눈 직접 깎기 |
| 발톱은 일자로 자르기 | 발톱 모서리를 파고들게 깎기 |
| 보습제 바르기 | 발가락 사이에 보습제 바르기 |
| 따뜻한 양말 신기 | 전기장판·찜질기에 발 대고 자기 |
| 금연 | 티눈 밴드·약 임의 사용 |
온열기구가 특히 위험합니다. 감각이 둔하면 뜨거운 줄 모르고 화상을 입습니다. 당뇨발로 오는 사고 가운데 드물지 않은 경로입니다.
이럴 때는 바로 진료를 받으십시오
- 상처가 2주 넘게 낫지 않을 때
- 상처 주변이 붉게 번지거나 열감이 있을 때
- 진물이 나거나 냄새가 날 때
- 발가락 색이 검게 변할 때 — 지체하지 마십시오
- 발이 갑자기 붓고 뜨거울 때
- 열이 함께 날 때
당뇨발은 일찍 가면 간단히 끝나고 늦게 가면 크게 번집니다. “조금 더 지켜보자”가 가장 위험한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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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상품 보러 가기›자주 묻는 질문
- 발이 저린데 당뇨발인가요?
- 저림은 흔한 초기 신호지만 다른 원인도 많습니다(허리 디스크, 비타민 부족 등). 당뇨가 있으시다면 진료에서 감각 검사를 받아 보시는 편이 정확합니다.
- 발 관리는 얼마나 자주 하나요?
- 매일 보는 것이 원칙입니다. 1분이면 됩니다. 당뇨를 오래 앓으셨거나 감각이 둔하시면 더 중요합니다.
- 네일샵이나 발관리샵에 가도 되나요?
- 각질이나 굳은살을 깎는 시술은 권하지 않습니다. 작은 상처가 감염으로 이어질 수 있어, 필요하면 진료에서 처치받으십시오.
- 당뇨발이 생기면 절단하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초기에 치료하면 대부분 잘 낫습니다. 문제는 늦게 발견되는 경우이며, 그래서 매일 점검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건강 정보를 정리한 것으로, 의사의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수치 기준은 검사 방법과 개인 상태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므로 진료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약은 반드시 의사·약사와 상의한 뒤 복용하십시오.
참고: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사항
참고: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 ·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허가사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