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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와 미디어 산업 발전 종합 대책 마련
문화체육관광부는 케이(K)-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을 차세대 국가 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미디어·콘텐츠 산업융합 발전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이는 민관이 합동으로 수립한 중장기 발전 계획으로, 한류 콘텐츠의 원천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인 미디어·콘텐츠 분야를 우리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키우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되어 있습니다.
영상콘텐츠 제작비 부담 완화를 위한 세액공제 혜택 확대
정부는 영상콘텐츠 기업의 제작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세액공제 혜택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국내 지출 비중이 높을수록 추가 공제율을 더 높여 기존 공제율과 합치면 최대 대기업 15%, 중견기업 20%, 중소기업 3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영상콘텐츠 기업의 투자 여력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세액공제율 인상 내역
- 대기업 : 3% → 15% (기본공제 3% + 추가공제 10%)
- 중견기업 : 7% → 20% (기본공제 7% + 추가공제 10%)
- 중소기업 : 10% → 30% (기본공제 10% + 추가공제 15%)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조성으로 대규모 투자 유치
그동안 국내 콘텐츠 투자 여건이 열악했던 점을 고려해, 정부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간 1조원 규모의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를 신규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 펀드는 운용상 투자 제한이 없고 대형 콘텐츠에 집중 투자가 가능해, 국내 콘텐츠 제작사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부의 노력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기업의 실질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민간 투자를 촉진하는 마중물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미디어와 콘텐츠 산업이 선순환 구조를 이루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K-콘텐츠와 미디어 산업이 가진 높은 성장 잠재력을 고려해 이번 대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류 문화 콘텐츠의 세계 시장 진출 확대와 더불어 국내 미디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이루겠다는 전략입니다. 앞으로 K-콘텐츠와 미디어가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